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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마을로 유명했던 구둔역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일신역과도 지척이고 동여주 나들목에서도 가깝다. 이곳은 캠핑을 많이 다니신 주인장의 철학이 묻어 있는 캠핑장이다. 평소 캠핑을 많이 다니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 아쉬운 점을 고려해 각 사이트마다 마치 정원 안에서 캠핑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때문에 캠핑장이 허허벌판에 데크만 올려놓은 느낌이 아니라 하나의 조경시설처럼 느껴진다. 잘 가꿔진 정원안에 각자의 집을 짓는다는 기분이다. 그래서 사이트 마다 서로 마주치지 않고 독립적으로 지낼 수 있다. 샤워장과 개수대도 호텔급이지만 특히 화장실은 장애인, 임산부, 유아 등 사회적 약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