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골생태공원 느티나무 야영장은 경기도 군포시에 자리 잡고 있다. 군포시청을 기점으로 오금초등학교를 지나 도장터널과 능내터널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0분이다. 이곳은 일반캠핑과 글램핑이 함께하는 공간이다. 일반캠핑은 47면을 마련했으며,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 화로 사용 시 장작은 이용할 수 없으며, 숯만 허용한다. 이는 글램핑도 마찬가지다. 글램핑은 고급형 11면, 일반형 5면을 갖췄다. 고급형은 내부에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등을 비치했다. 일반형은 냉난방기,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를 구비하지 않았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으므로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있는 마트를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