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시행비치와 방탄소년단이 앨범 자켓을 촬영했던 해변가 버스 정류장이 있는 곳으로 더욱 유명해진 주문진해수욕장에 딸린 솔밭 야영장이다. 주문진해수욕장 주차장에서 해변을 향해가면 양쪽 솔밭이 야영장이다. 야영장에서 해변까지는 걸어서 1,2분 거리. 샤워실과 화장실은 해수욕장 공용시설을 함께 사용한다. 때문에 여름철에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야영장이 자리한 주문진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의 백사장으로 소문나 있고 매년 오징어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솔밭 안에 있는 체육공원은 야영과 피서를 즐기면서 체력도 단련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족호텔과 깨끗이 정비된 민박촌 상가가 있어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