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예솔 글램핑장은 남덕유산자락 맑은 월성계곡에 위치해 자연과 함께 쉬었다 올 수 있는 곳이다. 펜션과 함께 운영하는 글램핑인데 시설은 겨우 4동 뿐이다. 때문에 호젓하게 지낼 수 있는게 장점이다. 글램핑장 앞은 사철 깨끗하고 수량이 풍부한 계곡이 있고 계곡옆에는 수백년이 된 듯한 소나무숲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캠핑장 바로 옆에 오래된 계곡옆 바위에 정자 한 채가 있어 역사적인 분위기도 더해준다. 글램핑은 4인 기준으로 최대 6인까지 수용가능하고 바닥에 열선을 깔아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