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의 편의성을 위하여 카라반 및 글램핑 등의 시설이 점점 증가되고 있는 추세에서, 100년 이상의 소나무 숲속에서 솔향기를 맡으며 자연 친화적으로 야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및 송림 보호를 위하여 전기 및 화로 사용이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야영장 내 자동차 진입을 금지하고 분리배출 시설을 잘 갖춤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추후에도 자연 친화적으로 시설을 개선하여 야영장을 운영할 방침이다.